애플페이, 올해 12월 현대카드와 손잡고 국내 도입 예정

올해 12월부터 아이폰, 애플 워치 사용자는 애플 페이 및 현대카드 발급을 통해 국내 모든 편의점,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벅스 등 NFC 단말기가 구비된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애플 페이 국내 도입 계획(feat. 현대카드)

- 조만간, 현대카드와 애플사의 국내 배타적 사용권 계약을 완료합니다.

- 조속한 시일 내, NFC 단말기 구축 완료 대형가맹점 시범 서비스 실시 예정입니다.

- 2022.11월까지, 애플페이 사용을 위한 단말기 및 시스템을 개발을 완료 예정입니다.

- 2022.12월, 애플페이 상용화를 통해 국내 60여 개 브랜드,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벅스, 투썸, 전국 편의점 등에서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현재 현황

- 현대카드와 애플사와 1년짜리 국내 배타적 사용권에 대해 계약 마무리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간편 결제 서비스 '애플 페이'를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현대카드사는 카드 결제 단말기 위탁 관리업체가 계약을 채결하여, 애플 페이 결제를 위한 단말기 제조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 현대카드는 단말기 관련한 비용의 최대 60%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단말기를 교체하거나 기존 NFC 단말기의 사용 규격을 애플 페이로 이용할 수 있게 할 경우 프로모션 등을 걸어 비용 부담을 줄 일 계획이다.

- 단말기 비용(20만원 중) 최대 12만 원 할인은 적용하여 가명점이 8만 원에 구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NFC단말기 보급률에 따라 애플 페이 전체 카드 가맹점으로 확대될 여지는 작지만, 애플 사용자 증가 추세 및 외국인 애플 사용자 국내 결제 지속 등에 따라 미래 가치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애플 페이가 아직 상용화되지 되지 못한 이유

애플 페이는 NFC가 가능한 단말기가 필요하나 국내에는 마그네틱 결제 단말기가 주료 쓰이고 있어 NFC 보급률이 10%에 불과하며, 관련 수수료에 대한 의견 일치가 되지 않아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습니다.

 

 

아이폰 사용자 현황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중 아이폰 사용자는 22%(20대는 52%, 30대는 42%)